고객이 이야기하는 것은 고객이 자유롭게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요구사항의 참고자료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요구사항을 정립하기 위한 참고자료로만 사용되는 것이고 요구사항은 별도의 양식(규칙)에 맞춰서 적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별도의 양식(규칙)을 정한 문서가 SRS라고 합니다.
Q. 이거 중요한 건가? 왜 작성하는 걸까?
SRS는 스펙을 정함으로써 이후 모든 개발 분야의 일정 예측, 설계, 구현, 테스트의 기준이 되면서 개발 진행 상황 파악, 의사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작성한다고 합니다. (낙천주의 개발자 내용 중 참고 링크)
양식이나 내용은 회사에 따라서 다소 다를 순 있습니다만 IEEE에서 정한 양식이 별도로 존재하긴 합니다.
작성자 역시 회사에 따라 개발자가 작성하는 경우도 있으나, PM 혹은 기획자가 작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요구사항 정의서랑 다른 걸까?
요구사항 정의서가 SRS입니다만 다소 다르게 분류해서 적는 경우도 있습니다.
SRS 문서에는 컴퓨터의 SW 및 HW의 필요사항이 별도로 작성되기 때문입니다.
Q. 이정도만 알면 되나요?
SRS문서는 별도로 쉽게 작성하기에 저의 능력과 경험이 부족하니 아래 하단 참고 링크들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소프트웨어 정책 연구소 인사이트 리포트의 경우 구글 검색 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참고:
http://www.allofsoftware.net/2009/11/srs.html
https://dev-optimist.tistory.co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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